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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같이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어떤 방향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설계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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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방향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설계 해야 할까?



현재 한국은 고교학점제와 같이 4차산업혁명과 같은 새로운 시대에 맞춰 교육도 변화를 하려 하고 있습니다.그렇다면 점점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기술혁명에 맞춰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방향을 제시해야 할까요? 오랫동안 개발자로 일해왔고 아이들에게 코딩을 가르치는 저도 적응하지 못할 정도로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많은 부모님들이 이런 변화를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이렇게 이런 질문을 던져봅니다.


인공지능과 로보트는 이미 모든 산업분야에서 활용되고 있고 인간만이 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되는 전문 분야 쪽도 넘 보고 있는데요. 내 아이가 힘들게 선택한 직업이 인공지능이나 로보트로 대체된다면 부모로서 이것 만큼 난감한 일이 없을 것입니다. 이미 회계사나 변호사와 같은 분야에는 인공지능으로 대체되고 있고 IT의 핵심이라는 복잡한 반도체 칩 설계까지 인공지능이 더 효율적으로 잘하고 있으며 바둑과 같은 게임도 이제는 인공지능으로 배우고 있으니 인공지능의 능력은 정말 두려울 정도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미래는 디지털을 아는 사람과 디지털을 모르는 사람으로 나눠지고 중산층은 없어지고 디지털을 잘 알면 상류층으로 모르면 하류로 밀려나는 양극화가 점점 심해 진다고 합니다. 시간이 갈 수록 전통적인 분야에 일하는 사람들의 일자리는 계속 줄어들 것이고 새로운 디지털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나마 지금은 타오바오나 징동과 같은 온라인 상점과 위쳇이나 카카오같은 디지털에 익숙해 졌다고 해도 메타버스나 NFT라는 새로운 디지털환경에 익숙하지 못하면 얼마 안가서 바로 도태되고 말 것 입니다. 디지털은 빠르게 변화합니다. 그만큼 사람들도 빠르게 변화를 해야 남들과의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방향을 제시해야 할까요? 


단순하게 말씀 드린다면 인공지능이나 로보트들이 못하는 분야를 찾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인공지능은 사람의 두뇌처럼 움직이는 것이 아닌 엄청나게 많은 데이터를 매계로 패턴을 찾아주는 일을 하는 복잡한 코딩으로 이루어진 소프트웨어입니다. 수많은 정보를 분석해서 패턴을 찾은 후에 다음에 일어날 일을 예측하는 일을 하는데 이런 종류의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다른 일을 찾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즉, 일명 '사'자가 들어가는 의사,변호사,회계사와 같은 전문직들이 하는 일들은 조만간 인공지능으로 대체가 될 것 같고요. 이런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디지털에 익숙한 10%정도만이 더 많은 부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또한, 노동력 집약적인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로보트로 대체되면서 더 하층민으로 밀려나고 빈익빈 부익부와 같은 양극화는 더 심해질 것입니다. 그렇다면 인공지능이나 로보트들이 못하는 분야가 뭘까요? 많은 회사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창의력분야도 도전을 하지만 아직까지는 몇 십년 이상의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합니다. 저도 어떤 직업이 좋고 나쁘다고 결론을 내릴 수는 없지만 아이들에게 꾸준히 최신 유행하는 디지털 세계에 익숙하도록 하고 이를 통해서 새로운 직종을 만들어 내고 개척해 나갈 수 있는 창의력을 키워주는 것이 최상의 방법일 것입니다. 


외국에 사는 한국 아이들은 디지털시대에 많이 뒤쳐져 있습니다.


가끔 수업을 하다가 아이들에게 혹시 메타버스라는 말을 들어봤는지 물어보는데 아는 아이들이 한명도 없었습니다. 근데 지금 한국이나 미국같은 다른나라 아이들은 이미 이프랜드나 네이버의 제페토와 같은 메타버스를 사용해본적이 있고 다양한 가상세계에 익숙해져있습니다. 또한 로블록스와 같은 샌드박스에서 단순히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닌 직접 게임을 코딩하거나 아바타들을 제작해서 NFT를 통해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NFT를 통해서 전시를 통해서만 판매되던 그림을 디지털방식으로 몇 배 더 비싼가격으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니 기술의 발전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 같습니다. 대학간판과 직업으로 계급이 결정되는 시대에서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토플,토익,SAT,AP 성적들... 정말 중요합니다. 하지만 시대의 트렌드를 읽고 아이들이 어떤 목표를 두고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아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만약 성적에 따라서 좋은 대학가서 공부했는데 그 분야가 없어진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하지만 코딩을 몰라도 신문이나 TV, 뉴스같은 미디어에서 나오는 IT내용에 관심을 가지는 것 부터가 새로운 디지털세계에 적응하는 첫 단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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